모금을 하려면 '후원 요청'을 해야 하고, 후원 요청을 하려면 '후원을 요청할 대상', 즉 잠재후원자 명부가 있어야 합니다. 하지만 그 명부를 관리하지 못하는 단체가 아직 많습니다.
누구나데이터는 궁금했습니다.
잠재후원자 명부를 관리하는 데 무엇이 장애물인 걸까요? 무엇이 해결되면 실무에서 효능감이 생길 수 있을까요?
누구나데이터는 올해 이것을 파헤칩니다.
잠재후원자모금포럼을 연 4회 이상 개최하고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의 우수 사례를 발굴합니다. 비영리단체들의 현황과 인식을 조사하고, 체계적인 업무를 위한 매뉴얼과 도구를 만들어 대안을 제시하려고 합니다.
모금의 성장으로 가는 여정에 동참하여 함께 지혜를 모아주세요.